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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집 인원이 정해진 대학 입시의 가장 큰 특징은 ‘상대성’입니다. 한 쪽에 변화가 생기면 지원 경향과 합격선에 연쇄적으로 영향을 미치게 마련이죠. 2018 대입은 어느 해보다 이런 현상이 두드러졌다는 분석입니다. 학생부 중심 전형 선발 인원을 대폭 늘리는 대신 논술 전형을 폐지한 고려대, 종합 전형 확대에 따른 중복 합격자의 증가, 수능 영어가 절대평가로 전환되면서 최저 학력 기준 충족률에 나타난 변화. 2018 대입 결과를 좌우한 세 가지 변수입니다. <미즈내일>은 베테랑 진학 전문 교사들과 함께 2018 대입 결과를 수시와 정시로 나눠 2회에 걸쳐 짚어봅니다. 먼저 수시 편입니다.
취재 정애선 기자 asjung@naeil.com 사진 전호성
도움말 권종진 교사(충남 서령고등학교)·김장업 교사(서울 영훈고등학교)·김창묵 교사(서울 경신고등학교)·김형길 교사(부산 예문여자고등학교)·장광재 교사(광주 숭덕고등학교)·정제원 교사(서울 숭의여자고등학교)·조만기 교사(경기 판곡고등학교)·주석훈 교장(서울 미림여자고등학교)
편집부가 독자에게 ...
새 학년의 시작, 3월의 취재란 2018학년 대입 결과 분석을 준비하면서 베테랑 진학 담당 선생님들께 장문의 질의서를 보냈습니다. 그것도 1년 중 가장 바쁜 시기인 3월 새 학년을 앞둔 시점에 말이죠. 3월 들어 5분을 편히 앉아 쉬어본 적 없는 것 같다는 분들에게 죄송한 마음도 잠시, 과연 마감 전까지 답변서가 제대로 도착할 수 있을지 마음 졸이며 기다려야 했습니다. 속속 도착하는 답변서를 열어보면서 행복한 고민에 빠졌습니다. 결국 2회에 걸쳐 게재하기로 결단을 내려야 할 만큼 탁월한 분석이 가득했으니까요. 이번 호, 수시 편부터 시작합니다. _정애선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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