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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칼럼

1240호

연세대 심리학과 이동귀 교수

완벽주의의 덫에 갇힌 청소년 선택 후에도 방향 전환 가능해요

요즘 사람들은 선택에 대한 부담감이 크다. 청소년도 마찬가지다. 진로나 과목, 대학까지 선택의 순간마다 골머리를 앓는다. 후회 없는, 완벽한 선택을 해야 한다는 생각 때문이다. 이를 두고 연세대 심리학과 이동귀 교수는 정답을 향한 갈망이 오히려 그릇된 선택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경고한다. 선택을 앞둔 인간의 심리와 완벽주의를 오랫동안 연구한 그에게 옳은 선택은 무엇이고, 어떻게 찾아낼 수 있는지 물었다.

취재 박선영 리포터 hena20@naeil.com
사진 배지은




이동귀 교수는
서울대 심리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미주리대 컬럼비아캠퍼스 대학원에서 상담심리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연세대 심리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완벽주의와 미루기, 의사결정, 자기조절 등을 오랫동안 연구해왔다. 한국상담심리학회 제45대 회장을 지냈으며, 2023년 한국사회과학협의회 사회과학 최우수 논문상을 수상했다. 연구와 상담 경험을 바탕으로 대중에게 선택과 완벽주의, 미루기의 심리를 알기 쉽게 전하고 있다. 최근 저서로는 <나는 왜 결정이 두려운가> <오늘 일은 오늘 끝내는 법>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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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선영 리포터 hena20@naeil.com
  • ISSUE INTERVIEW (2026년 09월 02일 124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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