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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칼럼

1163호

가수 윤하

수많은 이별을 <사건의 지평선> 가사에 담았어요

가수 윤하가 2022년 3월에 발표한 <사건의 지평선>의 가사가 천재교육의 <2022 개정 공통국어 1>에 실린다. ‘이별이 관측할 수 없는 블랙홀의 경계면과 닮았다’는 생각에서 시작된 <사건의 지평선>의 가사는 황진이의 고전 시가 <동짓달 기나긴 밤을>과 함께 수록돼 화자가 처한 상황과 태도를 비교하는 데 인용됐다.
가사의 대부분을 우리말로 표현하는 싱어송라이터 윤하에게 소감을 물었다.

취재 김은진 리포터 likemer@naeil.com
사진 C9엔터테인먼트



가수 윤하는
20년 차 가수인 윤하는 일본에서 데뷔했고 자작곡 <기다리다>로 인기를 얻기 시작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싱어송라이터로 자리매김했다. 최근 <사건의 지평선>의 가사가 국어 교과서에 실리며 주목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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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은진 리포터 likemer@naeil.com
  • ISSUE INTERVIEW (2024년 12월 11일 116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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