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정답이 넘쳐나는 시대다. 검색 한 번이면 굳이 오래 고민하지 않아도 답을 찾을 수 있다. 하지만 개그맨이자 사업가인 장동민은 오히려 생각할 기회가 줄어든 환경을 아쉽게 바라본다. 어릴 때 글을 몰라 그림을 보고 이야기를 만들어야 했던 경험, 그리고 ‘이게 맞나’ 한 번 더 의심했던 습관이 지금의 자신을 만들었다고 말한다. 정답이 넘치는 시대, 스스로 생각하는 힘은 어떻게 길러야 할까. 청소년들에게 필요한 생각의 방향을 그에게 들어봤다.
취재 박선영 리포터 hena20@naeil.com
사진 위드장동민
장동민은
2004년 KBS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옹달샘’으로 큰 인기를 얻었다. 이후 <더 지니어스> <피의 게임> 등 두뇌 서바이벌 프로그램에서 뛰어난 전략과 심리전을 선보이며 ‘두뇌 플레이어’로 자리매김했다. 최근에는 사업과 콘텐츠 제작 등 다양한 분야로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으며, 방송과 강연을 통해 자신만의 선택 기준과 경험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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