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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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칼럼

1228호

김미선·김용진·박석환·설이태·이효종·조복희 교사

고교학점제 논란 진짜 원인은 상대평가 과목 확대

고교학점제가 여전히 뜨거운 감자다. 전면 시행 2년 차에 접어들었지만 내신 등급에 대한 막연한 공포감과 상위권 변별력에 대한 우려, 교육과정과 대입 변화에 유리할 고교·과목 선택 등 다양한 이슈가 번갈아 등장하고 있다. 최근에는 고2가 치를 2028 대입의 시행계획이 발표되고, 고1의 과목 선택 시기가 도래하면서 특히 선택 과목에 대한 관심이 커지는 모양새다. 학생은 어떤 과목을 선택할지, 학교는 어떤 과목을 어떻게 개설할지 고민이 크다. 이는 결국 개별 학교의 교육과정 운영과 맞물린다. 오랫동안 교육과정을 연구해온 교사들로부터 고교학점제의 현재와 나아갈 길을 들어봤다.

취재 정나래 기자 lena@naeil.com
사진 이의종




설이태·김용진·박석환·이효종·김미선·조복희 교사는
개별 학생·학부모부터 교사 및 고교·대학·교육 당국에 특강과 자문을 제공하는, 교육계에서 손꼽히는 교육과정 전문가다. 서울중등교육과정연구회에서 개개인의 교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교육과정과 대학 입시에 대한 고민을 나누다가, 서울시교육청이 지원하는 학교 간 교원학습공동체인 고교학점제 현장 지원 교사연구회에서 뜻을 함께하게 됐다. 일상에서 만나는 학생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는 사람으로 남고 싶은 사람들이다. 저서로는 <내일교육>과 함께 작업한 <고교학점제 선택 과목 192학점 한 권으로 끝내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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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나래 기자 lena@naeil.com
  • ISSUE INTERVIEW (2026년 06월 03일 122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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