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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5호

WEEKLY THEME | 실기 ≦ 학생부·내신·수능

2028 체대 입시 키워드 ‘다양성’

과거에는 체육 계열을 전공하면 운동선수나 지도자, 혹은 체육 교사라는 정형화된 진로를 따르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한데 최근 스포츠 시장이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분야 간 경계가 허물어지면서 체육 계열 진로가 확장되고 있어요. 체육 계열 전공의 경쟁률, 합격선 역시 상승했고요. 수시·정시에서 실기고사가 없거나 비중이 적은 비실기전형이 꾸준히 늘어나고 있습니다. 여기에 2028학년 고교학점제 체제의 첫 대입을 앞두고 학생부의 영향력 또한 강화되는 추세예요. 정시에서는 학생부와 수능의 비중을 높이고 실기 비중은 낮추는 학교도 있습니다.
실기는 물론 수능, 내신, 과목 선택, 출결 관리까지, 체육 계열을 준비하는 수험생 입장에서는 신경 써야 할 요소가 늘어 부담스러울 수 있어요. 한데 평가 요소와 전형이 다양해지는 만큼, 내 강점에 맞춰 도전해볼 수 있는 대학이 많아진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변화하는 2028학년 체대 입시의 흐름을 짚어봤습니다.

취재 이도연 리포터 ldy@naeil.com
도움말 김건영 입학사정관(성균관대학교)·노동기 교사(경기 상현고등학교)·이재원 책임입학사정관(동국대학교)
조경연 선임입학사정관(서울시립대학교)·한양대학교 입학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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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EEKLY THEME (2026년 07월 22일 123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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