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어나는 수행평가, 대비 방법이 궁금해요”
거주 경기 하남시 미사동
자녀 대2, 고1
구독 기간 7개월
<내일교육>은 어떻게 구독했나요?
교육 커뮤니티에서 <내일교육>의 학습 기사를 본 적이 있습니다. 궁금한 내용을 적절하게 풀어쓴 기사를 보고 구독하게 됐죠. 마침 뜻이 맞는 지인이 있어서 함께 읽고 궁금한 얘기를 나누고 고민도 털어놓아요. <내일교육>이 좋은 스터디 소재가 된 셈이에요.
<내일교육>을 어떻게 활용하나요?
처음 구독할 때는 지인과 2주에 한 번씩 만나 중요한 주제에 대해 얘기해보자고 약속했는데 정작 만나면 폭풍 수다로 시간 가는 줄 몰라 교육 얘기는 많이 못했네요. (웃음)
혼자 읽으면 어려운 부분이 많은데, 다른 사람과 의견을 주고받다 보면 생각지 못한 점까지 헤아리게 되고 지평이 넓어짐을 느껴요.
먼저 표지를 보고 제일 중요하게 다룬 테마 기사와 관심 있는 주제만 골라서 읽는 편이에요. 주로 합격생 수기나 고등학교 생활, 새로운 입시안, 수능이나 내신 등 학습 방법을 다룬 기사에 관심이 갑니다.
자녀 교육과 관련해 어떤 점이 고민인가요?
동물을 좋아해 수의학을 전공하고 싶다는 둘째 아이는 공부하려는 의지와 욕심이 많아서 기대가 커요. 한데 지난해부터 새 교육과정과 고교학점제, 내신 5등급제가 도입됐고 2028학년부터 수능이 바뀌는 등 입시에도 변화가 많다는 얘기를 들었거든요. 입시 제도가 바뀌어도 결국 열심히 하는 학생을 이길 순 없다는 사실은 변함없을 것 같지만 한편으로는 불안하기도 해요. 새로운 소식이 나올 때마다 촉각을 세우고 듣게 되는데 뭘 어떻게 대비해야 하는지 감이 안 잡히네요.
아이는 고등학교에 입학해서 잔뜩 긴장하고 있습니다. 낯선 환경에 적응해야 하고 친구를 사귀는 일도 익숙하지 않은 데다 관심 있는 동아리는 인기가 많아 경쟁이 치열하다고 걱정하네요. 3월에 처음 치르는 학력평가도 염려됩니다. 새 교복을 입고 학교는 가는데 물가에 내놓은 애처럼 마음이 안 놓이네요.
<내일교육>에 바라는 점이 있나요?
최근 교육과정은 수행평가 비중이 높고 중학교 때처럼 참여하는 데 의의를 두는 것 이상으로 수업 중에 엄격한 기준으로 성적을 낸다고 합니다. 수행평가는 어떤 종류가 있고 어떻게 대비해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또한 요즘 많이 사용하는 생성형 AI를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지도 궁금하고요.
취재 윤소영 리포터 yoonsy@naeil.com
인터뷰에 응해주신 분께는 소정의 선물을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내일교육> 편집부입니다.” 어느 날 불쑥 전화를 받는다면, 주저하지 마시고 평소 느꼈던 아쉬움이나 칭찬하고 싶은 내용을 솔직하게 전해주세요.
댓글 0
댓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