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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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 뉴스

1174호

Reader’s Page_ 독자에게 듣는다

“미래 유망 직업이 궁금해요”


거주 서울 강서구 내발산동
자녀 중3, 대1
구독 기간 3년



<내일교육>은 어떻게 구독하게 됐나요?

직업이 교사인데 함께 연수를 받은 선생님이 추천해줬어요. 직접 학생을 가르칠 때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요. 큰아이는 올해 대학을 갔지만 둘째가 중3이 되기 때문에 입시 정보도 얻고 싶어서 구독했어요.


<내일교육>을 어떻게 활용하나요?

‘선배들의 전형별 합격기’를 통해 입시 과정을 볼 수 있어서 좋아요. 보통 많은 학생이 진로를 희망하는 학교나 학과는 있지만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모르거든요. 실제 사례를 참고할 수 있어서 도움이 됩니다. 합격생의 이야기를 살펴보면 비슷한 꿈을 가진 재학생이 어떻게 방향을 잡으면 좋을지 머릿속에 그려져요. 또 ‘수시 합격생 릴레이 인터뷰’에 나오는 학생부 자료와 선택 과목 정보는 입시 전략을 제안할 때 요긴하더라고요.


자녀 교육과 관련해 가장 큰 고민은 뭔가요?

아무래도 제가 교사이다 보니 진로에 대해 이야기하면 아이가 부담스러워해요. 혼자 해보겠다는 아이가 대견하기도 하지만 염려도 크죠. 공부 방식도 일러주고 진로에 관해 이야기도 나누고 싶은데 아이와 소통하기가 쉽지 않네요.


<내일교육>에서 다뤘으면 하는 기사가 있나요?

1학기 때 학생과 상담하고 학생부에 기록해야 하는데 아이들이 미래에 가질 수 있는 직업에 관한 정보가 궁금해요. 많은 학생이 꿈과 관련된 학과를 찾는 걸 어려워해요. 워크넷이나 커리어넷 정보는 단편적이라 아이들이 참고하는 데 어려움이 있어요. <내일교육>에서 유망 직업 정보를 다뤄줬으면 좋겠어요.




취재 김은진 리포터 likemer@naeil.com







인터뷰에 응해주신 분께는 소정의 선물을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내일교육> 편집부입니다.” 어느 날 불쑥 전화를 받는다면, 주저하지 마시고 평소 느꼈던 아쉬움이나 칭찬하고 싶은 내용을 솔직하게 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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