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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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 뉴스

1153호

Reader’s Page_ 독자에게 듣는다

“입시 흐름 파악에 도움 돼요”


거주 대구 수성구 범어동
자녀 고1, 중3
구독 기간 6개월


<내일교육>은 어떻게 구독하게 됐나요?

큰아이의 고교 입학을 앞두고 어느 교육 블로그에서 언급된 걸 보고 도움이 될 것 같아 구독했습니다. 학부모 교육이나 설명회에서도 <내일교육>을 종종 참고 자료로 사용하기에 눈여겨봤거든요.


요즘 자녀 교육 고민은 무엇인가요?

고1인 큰아이가 좀처럼 시간 관리를 못해 답답해요. 제 딴에는 열심히 한다고 책상 앞에 앉아 있지만 효율적으로 공부하진 못하는 것 같아서요. 쉴 때는 차라리 푹 잤으면 좋겠는데 늦은 시간까지 게임을 하거나 휴대전화 삼매경이고요. 고등학교 때 스스로 효율적인 공부 방법을 찾아낸 학생의 이야기를 기사로 다뤄줄 수 있을까요? 엄마가 하는 말은 잔소리처럼 들릴 테니 아이에게 슬쩍 보여주면 좋을 것 같아요.


<내일교육>에 바라는 점이 있나요?

시기별로 가장 필요한 교육 정보를 다루기 때문에 꼼꼼히 챙겨 읽으면 입시 흐름을 파악하는 데 많은 도움이 돼요. 특히 얼마 전에 수시 특집호를 보면서 고3 학부모에게 정말 유용하겠다고 생각했죠. 요즘은 중3인 둘째의 고교 선택이 가장 큰 관심사인데 수시 특집호처럼 고교 유형별 선택 가이드 기사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취재 김원묘 리포터 fasciner@naeil.com









인터뷰에 응해주신 분께는 소정의 선물을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내일교육> 편집부입니다.” 어느 날 불쑥 전화를 받는다면, 주저하지 마시고 평소 느꼈던 아쉬움이나 칭찬하고 싶은 내용을 솔직하게 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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