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교육

뒤로

위클리 뉴스

1163호

Reader’s Page_ 독자에게 듣는다

“두 아이의 진로 탐색에 많은 도움 돼요”


거주 광주시 남구 봉선동
자녀 중3, 중1
구독 기간 1년 4개월


<내일교육>은 어떻게 구독하게 됐나요?

온라인 카페에서 저도 궁금했던 정보를 묻는 질문에 <내일교육>을 추천하는 댓글을 봤어요. 찾아보니 유용한 기사도 많고 내용도 알차서 구독했습니다. 매주 잡지가 도착하면 메인 기사를 비롯해 관심 있는 페이지를 접어놓고 시간이 날 때마다 틈틈이 읽어요.


요즘 자녀 교육과 관련해 고민이 있다면?

큰아이가 중3인데 고등학교 입학 후 어떻게 대입을 준비해야 할지 막연해서 걱정이 많아요. 저희 아이 때부터 대입이 완전히 달라진다는데 정확한 정보가 없으니 어떻게 대비해야 할지도 모르겠어요.
지금 거주하는 지역은 일반고 배정 시 운이 많이 좌우하는 편이라 어느 학교로 진학할지 알 수 없어서 미리 준비하는 데 한계가 있거든요. 대입이 정확하게 어떻게 달라지고 그에 따라 고등학교 선택 과목은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등이 가장 궁금합니다.


<내일교육>에서 다뤘으면 하는 기사가 있나요?

큰아이는 아직 명확한 꿈이 없어서 진로 탐색이 필요해요. 영재학교 입시를 준비 중인 둘째는 공대에 진학해 로봇을 공부하고 싶다는 꿈은 있는데 그러려면 어느 과에 진학해야 하는지 구체적으로는 잘 모르겠고요.
요즘은 워낙 학과가 다양하고 명칭도 복잡해서 부모의 경험만으로 이끌어주기엔 한계가 있더라고요. 얼마 전 <내일교육>에서 ‘어디가’ 사이트를 통해 관심 학과를 찾을 수 있다는 정보를 알게 돼 유용했어요. 앞으로도 진로 탐색이나 학과 정보를 꾸준히 다뤄주시면 좋겠습니다.





취재 김원묘 리포터 fasciner@naeil.com









인터뷰에 응해주신 분께는 소정의 선물을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내일교육> 편집부입니다.” 어느 날 불쑥 전화를 받는다면, 주저하지 마시고 평소 느꼈던 아쉬움이나 칭찬하고 싶은 내용을 솔직하게 전해주세요.










[© (주)내일교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0

댓글쓰기
241210 다산북스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