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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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 뉴스

1165호

Reader’s Page_ 독자에게 듣는다

“<내일교육>을 유튜브로 만나고 싶어요”


거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자녀 고1, 중2
구독 기간  12개월



<내일교육>은 어떻게 구독하게 됐나요?

첫째가 고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있어서 설명회를 갔다가 <내일교육>을 만났어요. 고등학교 생활이나 대입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것 같아 꾸준히 읽어보려고 신청했어요.


대입 정보는 주로 어디서 얻나요?

요즘은 지면보다는 설명회나 유튜브를 통해 대입 정보를 많이 얻어요. <내일교육>에도 알토란 같은 기사가 많지만 영상에 익숙해서인지 대입 설명회나 유튜브를 자주 찾게 되더라고요. <내일교육> 기사를 토대로 정기적으로 설명회를 진행하거나 유튜브로 볼 수 있는 영상을 만들어준다면 훨씬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요즘 자녀 교육과 관련해 어떤 고민이 있나요?

내신 성적뿐 아니라 학생부도 신경 써야 해서 설명회를 다니며 정보를 수집하는데 도움이 될지 잘 모르겠어요. 학생부를 주기적으로 관리해주는 상담이 도움이 될지, 학생부종합전형을 아이 혼자 준비하는 게 가능한지 걱정이 많거든요.
자연 계열 진학을 생각해 고2 때 <물리학Ⅰ> <화학Ⅰ> <생명과학Ⅰ>을 선택했는데 요즘 설명회를 다니다 보면 수능에서 <물리학Ⅰ> <화학Ⅰ>은 절대 선택하지 말고 <사회·문화>는 꼭 선택하라는 얘기도 많아요. 어떤 이야기를 믿어야 할지 몰라 답답합니다.


<내일교육>에서 다뤘으면 하는 기사가 있나요?

고1이 끝나는 시점에 학생부 점검이 필요할 것 같은데 어떤 부분을 중점으로 살펴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상위권 대학의 정시 비중이 높아졌지만 고2 1학기까지는 수시에 집중하는 게 맞겠죠? 학년별로 대략적인 대입 준비 계획이나 점검할 사항을 다뤄주면 좋겠습니다.





취재 민경순 리포터 hellela@naeil.com








인터뷰에 응해주신 분께는 소정의 선물을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내일교육> 편집부입니다.” 어느 날 불쑥 전화를 받는다면, 주저하지 마시고 평소 느꼈던 아쉬움이나 칭찬하고 싶은 내용을 솔직하게 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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