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교육

뒤로

중등

1147호

꿈 찾는 생생 일터뷰 | 아시아나항공 인천운항정비팀 항공 정비사 이두울

안전한 비행을 책임지는 항공기 주치의

글로벌 불황기에도 성장하는 산업은 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 막혔던 하늘길이 다시 열리며 항공업계의 실적 또한 날아오르고 있다. 고부가가치 항공 산업의 중심에는 고도의 기술이 필요한 항공 정비가 있다. 아시아나항공의 베테랑 정비사인 이두울 선임 기술사를 만나 현장의 이야기를 들었다.

취재 김성미 리포터 grapin@naeil.com
사진 배지은




항공 정비사 이두울은 공군항공과학고를 졸업한 후 2010년부터 공군에서 계기와 비행 조종 장비를 정비하는 항공무기정비특기 부사관으로 8년간 근무했다. 복무 중 항공 전기전자 분야에 흥미를 느껴 가천대 전자공학과에서 학사 학위를 취득했다. 군 전역 후 아시아나항공에 입사해 2018년부터 인천운항정비팀에서 항공 전기전자 고장 탐구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 (주)내일교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0

댓글쓰기
240318 숭실대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