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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8호

WEEKLY THEME | 예체능 비실기전형

오해와 진실

그림을 잘 그리고 운동을 잘 해야만 꼭 예체능 관련 학과에 진학할 수 있는 건 아닙니다. 평소 미술이나 체육 분야에 특별한 관심을 갖고 교내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왔다면 기회를 얻을 수 있습니다. 수시와 정시에서 실기 시험 없이 학생을 선발하는 다양한 비실기전형이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비실기전형이란 이름만 믿고 아예 실기 능력을 갖추지 않는다면, 서류나 면접을 준비할 때 낭패를 볼 수도 있습니다. 특히 최상위권 미대는 미술 활동 보고서에 작품 사진을 제출하거나, 간단한 드로잉 면접으로 기초 소양을 평가하기도 합니다. 한편 체대 입시는 예상보다 학업 역량이 더 큰 영향력을 발휘합니다. 아는 만큼 보이는 예체능 입시, 다양한 비실기전형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취재 김성미 리포터 grapin@naeil.com
도움말 김경선 교사(서울 숭문고등학교)·김동욱 교사(서울대학교사범대학부설고등학교)·노동기 교사(경기 상현고등학교)
이두호 교사(서울 송곡여자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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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성미 리포터 grapin@naeil.com
  • WEEKLY THEME (2024년 05월 15일 113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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