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관학교는 우리나라 육·해·공군에서 직업 군인인 장교를 양성하기 위해 설립한 특수대학이다. 군의 간호장교가 될 사람을 교육하는 국방부 장관 소속의 국군간호사관학교도 있다. 사관학교 경쟁률은 최근 3~4년 사이 하락세다. 하지만 여전히 학생들의 진로 희망 순위에서 장교는 상위권에 이름을 올린다. 학비가 전액 무료이고, 4년제 대학과 동일한 학사 학위를 수여받으며 장래가 보장된다는 장점도 여전하다. 그만큼 관심도가 높지만, 설립 목적과 특수성 때문에 일반 대입 전형과는 차이가 많다. 최근 변화된 내용을 중심으로 4대 사관학교 입시를 살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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