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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4호

수학·과탐 필수 응시 폐지 후 교차지원보다 ‘사탐런’ 증가, 왜?

2022학년 통합 수능 이래로 정시 원서 접수 때마다 화두가 됐던 자연 성향 응시자의 인문 계열 학과 응시, 즉 교차지원에 대한 관심이 2025학년에는 주춤했다. 여러 이유가 있지만, 자연 계열 모집 단위의 수학·과탐 응시 조건이 사라지면서 가산점이 도입돼 교차지원의 방어막으로 작용했다는 평가다. 대신 일찌감치 응시 과목을 사탐으로 바꾼 수험생이 많아지면서 ‘사탐런’이 주목받는다. 2026 교차지원과 사탐런 현상을 전망해봤다.

취재 윤소영 리포터 yoonsy@naeil.com
도움말 배영준 교사(서울 보성고등학교)·장지환 교사(서울 배재고등학교)·정제원 교사(서울 숭의여자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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