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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 뉴스

1129호

EDU CALENDAR | 이 주의 추천 활동

IT 실력 뽐내볼까

취재 김은진 리포터 likemer@naeil.com



<경시 대회>

제2회 청소년 IT경시대회




인공지능의 비약적인 발전으로 이에 대한 학생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청소년들이 자신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제2회 청소년 IT경시대회를 개최한다. 전국의 초·중·고 학생과 그에 준하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며 3월 16일에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참가 신청은 3월 10일까지 대회 접수 페이지(itc.kitpa.org)를 통해 가능하다. 온라인 시험장 접속 링크는 신청 시 작성한 이메일이나 문자 메시지로 보내줄 예정이다.

프로그래밍 언어(C언어/파이썬), 알고리즘, 데이터 분석의 세 부문 중 선택해 참가할 수 있으며,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로 나뉘어 진행된다. 단, 데이터 분석 부문은 중등부와 고등부로 한정된다. 부문별로 대상 1명씩 총 7명, 금상 2명씩 총 14명, 은상 3명씩 총 21명을 시상하며, 무선 이어폰, USB, 문화상품권 등을 상품으로 제공한다. 또한 3개 팀은 단체 시상이 진행된다.

대상 전국 초·중·고 재학생 또는 이에 준하는 자
접수 3월 10일까지 (추가 접수는 3월 14일까지)
전형료 4만 원
문의 contest@kitpa.org

<REPORTER’S TIP>

대회 안내 페이지(kitpa.org/contest-2nd)에 부문별로 1회 대회의 기출문제가 공개돼 있다. 알고리즘 부문은 ‘채점 사이트 링크’를 통해 직접 문제를 풀고 제출해볼 수도 있다. 미리 대비하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또한 데이터 분석 부문은 중·고등부 시험을 통합해 출제할 예정이다.




<아이디어 공모전>

나만의 독서 TIP ‘뽐’내자
2024 김해독서대전 아이디어 공모전




김해시가 2024 김해독서대전 아이디어를 공모한다. 슬로건 분야는 독서대전의 주제인 ‘뽐’을 표현한 참신한 문구를, 프로그램 분야는 책과 독서를 주제로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구상하면 된다. 엠블럼 분야는 축제의 비전과 목표를 나타낸 디자인을 제안받는다. 아이디어는 3월 22일까지 김해독서대전 홈페이지에 있는 서식에 따라 제출하면 된다.
슬로건과 프로그램 분야는 최우수상 1명에게 15만 원, 우수상 1명에게 10만 원, 엠블럼 분야는 최우수상 1명에게 120만 원, 우수상 1명에게 50만 원을 시상한다.

대상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접수 3월 22일까지
주최 김해시
문의 김해시 인재육성지원과 (055-330-6684)



<네이밍 공모>

친근한 새 이름을 지어주세요!
직업계고&협약형 특성화고 네이밍 공모전




직업계고와 협약형 특성화고의 새로운 이름을 찾는다. 각 고교의 정체성과 특성을 잘 드러내고 긍정적인 이미지를 더해줄 새 이름을 한글과 영문 각 30자 이내로 만들어, 200자 이내의 이름에 대한 설명을 더해 제출하면 된다. 하이파이브(hifive.go.kr)에서 구글 폼 링크를 통해 작성하거나 QR코드를 스캔해 응모할 수 있다. 대상 1명에게 300만 원, 최우수상 2명(부문별 각 1명)에게 각 100만 원 등을 시상한다.

대상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접수 3월 18일까지
주최 교육부
문의 hifivesong@enzaim.co.kr



<공연 전시>

농담이 예술로 이어지다
<단지, 농담이 지나치네요> 展




일상에서 쉽게 지나칠 수 있는 농담이 예술로 변한다. 서초문화재단이 주최한 이번 전시는 언어가 예술의 영감으로 이어진다는 아이디어에 주목한다. 박채린, 서예원, 조수민, 박세연, 박규민, 이현지 등 청년 작가 6명이 언어의 창작에 대한 고민을 각자의 회화적 언어로 풀었다.
전시는 서울 예술의전당 앞 지하보도에 있는 서리풀청년아트갤러리에서 열린다. 서초문화재단에서 마련한 복합문화공간에서 한국화 전공 작가들의 회화와 영상 등 60여 점의 작품을 감상해보자.

장소 서리풀청년아트갤러리
기간 3월 17일까지
주최 서초문화재단
문의 02-3477-2074



<추천 영상>

절대음감을 가진 사람은
어떻게 소리만 듣고 계이름을 아는 걸까?



상영 은근한 잡다한 지식

사람은 누구나 소리의 높낮이를 구별할 수 있지만 절대음감은 다른 영역이다. 음의 기준이 없어도 듣기만 해도 정확한 음을 짚어내는 능력, 절대음감이야말로 신기할 수밖에 없다. 타고난 능력처럼 보이는 이 절대음감은 유전으로 물려받는 것일까, 아니면 훈련으로도 가능할까? 그 궁금증을 영상을 통해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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