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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 뉴스

1127호

EDU CALENDAR | 이 주의 추천 활동

AI로 예측해보는 우리 바다의 미래

취재 김원묘 리포터 fasciner@naeil.com


<디지털 공모>

인공지능으로 그려보는 해양수산의 미래상 공모전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우리나라에서 바다는 우리의 생활과 절대 떼려야 뗄 수 없는 중요한 존재이다. 그럼 미래 사회의 우리 바다는 어떤 모습일까?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은 창립 40주년을 맞아 챗GPT 등 인공지능을 활용해 대한민국 해양수산업의 미래상을 그려보는 공모전을 개최한다.

주제는 수산·어촌·선박(어선 포함)·해양 환경·해운·항만·물류 등 해양수산업 전반의 미래다.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10년, 20년, 30년, 40년 후의 해양수산을 예측하는 프롬프트를 작성하고. 해당 프롬프트에 따라 인공지능이 그려낸 미래의 모습이 담긴 그림 4점과 함께 이메일(tpwls@kmi.re.kr)로 제출하면 된다.

AI 분야 교수, 홍보 전문가 등 외부 전문가와 KMI 인공지능 기반 해양수산 연구모델 개발 사업팀 등 내부 전문가까지, 총 8인의 심사를 거쳐 수상작을 선정한다. 대상 1명에게 온누리상품권 100만 원, 최우수상 2명에게 온누리상품권 50만 원 등을 각각 시상한다. 이번 공모전에서 선정된 작품은 KMI 40주년 기념 행사 및 관련 책자에 게재할 예정이다.

대상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접수 2월 28일까지
주최 한국해양수산개발원
문의 051-797-4800



<캐릭터 공모>

내가 만드는 독창적인 캐릭터
세종사이버대 경찰학과 캐릭터 공모전




세종사이버대에서는 경찰학과 신설 기념으로 캐릭터를 공모한다. 포스터 속 QR코드를 스캔해 참가 신청서를 접수하고, 경찰과 관련한 독창적인 캐릭터를 제작해 메인 캐릭터와 응용 동작 5종을 그린 고해상도 원본 파일을 이메일(safety2017@gmail.com)로 제출하면 된다. 개인 또는 3인 이하 팀으로 참가할 수 있으며 응모 작품 수는 제한이 없다. 캐릭터 네이밍 시 우대한다. 최우수상 1명에게 상금 150만 원, 우수상 1명에게 상금 50만 원, 장려상 3명에게 각각 상금 10만 원 등을 시상한다.

대상 캐릭터 제작에 관심 있는 누구나
접수 2월 25일까지
주최 세종사이버대
문의 02-2204-8042



<미술 공모>

대한민국 숨은 여행지를 찾아라
제3회 내가 만드는 내나라 여행 포스터 공모전




우리나라 방방곡곡에 숨어 있는 아름다운 지역 여행지를 발굴하기 위해 열리는 포스터 공모전이다. 대한민국 여행에 진심인 사람이라면 내외국인 상관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전 공식 홈페이지(naenara.or.kr)의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해 신청서를 작성한 후 A2 크기로 제작한 여행 포스터를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된다. 본인 SNS 계정에 참가작을 올린 후 공모전 접수 시 URL을 기재하면 가산점을 받을 수 있다. 대상 1명에게 30만 원 상당의 여행 상품권, 우수상 2명에게 15만 원 상당의 여행 상품권 등을 시상한다.

대상 국내 거주 내외국인 누구나
접수 2월 29일까지
주최 문화체육관광부·한국관광협회중앙회
문의 02-3445-1507



<공연 전시>

<반 고흐 작품으로 만나는 19, 20세기 음악가들>




반 고흐의 미술 작품과 함께 드뷔시, 그리그, 풀랑크 등 인상주의를 대표하는 작곡가 3인의 실내악을 감상할 수 있는 연주회가 열린다.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의 실내악 시리즈 공연 <반 고흐 작품으로 만나는 19. 20세기 음악가들>이 그것. 플루트·오보에·클라리넷·바순·호른 등 목관 5중주가 연주하는 드뷔시의 <작은 모음곡>과 작곡가의 고향 노르웨이의 광활한 풍경이 고스란히 느껴진다는 평을 듣는 그리그의 <현악 4중주 1번 G단조> 등을 무대 뒤편에 펼쳐지는 반 고흐의 그림과 함께 감상할 수 있다. 무대마다 해설자가 반 고흐의 삶, 작품 세계와 함께 곡을 설명해줘 관객의 이해를 돕는다.

장소 서울 예술의전당 IBK챔버홀
일시 2월 29일
문의 02-523-9347



<추천 영상>

<쇼츠에 자주 보이는 이 일러스트 정체가 뭘까?>




상영 스브스뉴스


최근 여러 쇼츠 영상이나 릴스에서 심심치 않게 보이는 귀엽고 친숙한 일러스트가 있다. 온라인 영상물에만 출몰하는 게 아니라, 우리나라를 비롯한 세계 각지에 있는 각종 안내문, 경고문, 전광판 등에서도 이 일러스트가 발견된다는데. 동글동글하게 그려진 인물, 부드럽고 유머러스한 그림체, 여러 상황별로 다양하게 그려진 이 일러스트의 정체는 대체 무엇일까? 전 세계가 함께 사용하고 있는 일러스트의 출처와 창작자가 궁금하다면 영상을 클릭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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