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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0호

WEEKLY THEME _ 불수능에 맞서는 정시 지원 전략,

유사 학과 가이드

킬러 문항 배제로 이슈가 됐었던 2024학년 수능은 국어 수학 영어 모두 예상보다 어려웠습니다. 하지만 절망하고 있을 때가 아닙니다. 정시 지원을 불과 일주일 앞두고 있으니까요. 지금은 손에 쥔 수능 성적으로 좀 더 유리한 대학·학과를 찾아야 할 때입니다. 정시 전형은 대학마다 수능 성적 반영 방식이 달라 수학을 잘 본 학생에게 유리한 대학, 국어를 잘 본 학생에게 유리한 대학 등 자신의 성적에 좀 더 적합한 곳이 있기 때문이죠. 이와 동시에 4년이라는 긴 시간을 전념할 학문 분야를 정하는 일인 만큼 학과에 대한 충분한 이해도 필요합니다. 학과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면 학과 선택의 폭이 넓어질 수 있으니까요.
하지만 현실은 학과명에 매몰돼 쏠림을 보이고, 학과에 대한 제대로 된 정보가 없는 경우가 많다고 하죠. 불수능에 맞서는 정시 합격 전략으로 유사 학과를 공략해보면 어떨까요. 학생들의 정시 지원 선택의 폭을 넓히는 데 도움을 주고자 유사 학과들을 살폈습니다.

취재 김민정 리포터 mjkim@naeil.com
도움말 김용진 교사(경기 동국대학교사범대학부속영석고등학교)·이재원 책임입학사정관(동국대학교)
이치우 입시평가소장(비상교육)·조미정 대표(에듀플라자)·조진표 대표(와이즈멘토)·허철 수석연구원(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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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민정 리포터 mjkim@naeil.com
  • WEEKLY THEME (2023년 12월 27일 112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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