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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4호

키워드로 보는 직업 | 도심항공 교통 편 _ 드론 택시·플라잉카로 러시아워 안녕~

도심 교통난 하늘길로 연다

과학의 날이면 과학 독후감을 쓰거나 고무동력기를 날리면서 미래 상상화도 그린다. 미래 도시를 꿈꾸며 그렸던 하늘을 나는 택시, 먼 미래에나 가능할 것으로 생각했지만 머지않아 실현될 전망이다. 도심 교통 문제를 해결할 도심항공교통(UAM, Urban Air Mobility)이 그것. 우리에게는 드론 택시, 에어 택시, 플라잉카로 익숙하다. 항공 택시 서비스를 공개한 우버 외에도 보잉, 에어버스 등 기술 경쟁력을 갖춘 기업들이 서비스 진출을 앞두고 있거나 준비 중에 있다. 우리나라 역시 2019년부터 국토교통부·산업통상자원부의 지원으로 기업체, 연구기관, 대학이 참여해 한국형 도심항공교통(K-UAM) 핵심 기술을 개발 중이다. 하늘길을 개척 중인 현대자동차 UAM 설계개발팀의 은원종 책임연구원을 만나 도심항공교통 관련 진로·직업 이야기를 들어봤다.

취재 김민정 리포터 mjkim@naeil.com
사진 이의종
참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국토교통부·한국항공우주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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