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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0호

WEEKLY THEME | 대폭 확대된 2022 학교 추천 전형

추천 인원 제한의 숨은 의미

그동안 서울 주요 대학은 학생부 교과 전형의 선발 인원이 적었습니다. 서울권 대학 진학을 염두에 둔 수험생은 교과 전형보다 학생부 종합 전형이나 논술, 정시 전형에 집중하는 경우가 많았죠. 하지만 2022학년에는 서울대를 제외한 서울 주요 대학 대부분이 지역 균형 전형인 학교장 추천 전형을 교과 전형 형태로 실시합니다. 내신 상위권 학생들에겐 고교 추천 전형이 또 다른 기회가 될 수 있겠죠. 다만 대학마다 고교별 추천 인원 제한이 달라 새로운 변수가 될 전망입니다. 대학은 어떤 이유와 근거로 고교별 추천 인원을 설정했을까요? 각 고교는 변화된 추천 전형에 맞춰 어떻게 학생 선발 준비를 하고 있는지, 아울러 수험생에겐 어떤 대입 전략이 필요할지 함께 짚어봅니다.

취재 홍정아 리포터 jahong@naeil.com
도움말 김창묵 교사(서울 경신고등학교)·문호식 전임입학사정관(가톨릭대학교 입학처)·박진근 교사(충남 논산대건고등학교)
박한별 주임(건국대학교 입학처)·연남경 입학정보부처장(이화여자대학교 입학처)·이승아 입학사정관(경희대학교 입학처)
이재원 책임입학사정관(동국대학교 입학처)·임병훈 교사(인천 제일고등학교)·허준일 교사(대구 경신고등학교)
자료 각 대학 2022학년 대학입학전형시행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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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정아 리포터 jahong@naeil.com
  • WEEKLY THEME (2021년 03월 03일 99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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