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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4호

‘수시러’는 수능 소홀해도 괜찮다?

경쟁률·최저 충족률로 본 수시 수능 영향력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학생부종합전형을 준비하는 학생들은 서류 평가 중심으로 힘을 쏟았다. 그러나 학생부교과전형이 확대되고, 종합전형과 교과전형을 혼합해 지원하는 수험생이 많아지면서 수시를 준비하더라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의 영향력이 커졌다. 학생부 내신과 서류(기록)가 우수한 데다 수능 경쟁력까지 갖춘다면 그만큼 수시에서 지원할 대학이나 전형이 많아진다. 학생부 위주 전형을 준비해도 수능을 소홀하면 안 되는 이유, 즉 수능의 영향력을 살폈다.

취재 민경순 리포터 hellela@naeil.com
도움말 오창욱 교사(광주 대동고등학교)·임진택 책임입학사정관(경희대학교)·허철 연구원(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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