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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7호

키워드로 보는 직업 | 수소 편

기후 위기 막는 과학자들의 녹색 혁명 ‘수소 산업’의 직업 세계

1월 초 기록적인 한파에도 대부분 실내에서 안락한 생활을 누렸다. 당연하게 누리는 일상의 편리함, 그 뒤에는 에너지원이 있다. 석유, 가스와 같은 화석연료로 만들어낸 전기나 부산물들이 냉난방, 교통, 플라스틱 등 각종 생활용품의 원료로 쓰인다.
그러나 ‘문제’가 발생했다. 에너지원을 채굴·가공·활용하는 과정에서 배출된 각종 오염물질이 지구를 병들게 했고, 인간에게도 타격을 주고 있다. 새로운 에너지원을 찾게 된 배경이다. 최근 가장 주목받는 것은 ‘수소’다. 수소자동차와 발전소가 속속 등장하고 있으며 각국이 수소 산업의 리더를 꿈꾼다. 수소 산업이 어디까지 와 있고, 어떻게 나아갈지 짚어봤다. ‘수소 혁명’를 주도하는 과학자들의 진로·직업 이야기는 한국과학기술연구원 박희영 선임연구원에게 들어봤다.

취재 정나래 기자 lena@naeil.com 사진 이의종
참고 산업통상자원부·한국과학기술연구원·현대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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