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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5호

2021 수능 분석과 2022 전망 3 | 과학탐구 _ 2015 개정 교육과정에 따른 출제 변화 곳곳

과목별 성취 기준에 충실한 출제 두드러져

2021 수능 분석과 2022 전망 3 | 과학탐구


매해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끝나면 탐구 영역은 논란의 중심에 선다. 여러 과목 중 2과목을 선택해 응시한 데다 과목별 난도나 응시자 수가 달라 어떤 과목을 선택했느냐에 따라 유불리가 발생하기 때문이다. 2021 수능에서는 <생명과학Ⅰ> 응시자 수가 62.28%, <지구과학Ⅰ> 응시자 수가 61.52%로 13만 명 이상이 선택했다. 전반적인 난도는 9월 모의평가와 비슷했으며, <물리학Ⅰ>은 50점 만점을 받아야 1등급, <물리학Ⅱ>는 2등급이 증발하는 상황이 벌어졌다. 특히 과학탐구는 2015 개정 교육과정으로 변화가 많았다. 2015 개정 교육과정이 반영된 첫 수능 과학탐구 영역, 과목별 출제 경향과 특징을 분석하고 2022 예비 수험생을 위한 대비법을 알아봤다.

취재 민경순 리포터 hellela@naver.com
도움말 고민성 교사(경기 저현고등학교)·박소현 교사(경기 덕이중학교·EBS 고등 <생명과학Ⅰ>) 강사
박주원 교사(서울 대일고등학교·EBS 고등 <화학Ⅰ> 강사)·정영일 교사(서울 인창고등학교·EBS 고등 <지구과학Ⅰ> 강사)
이치우 입시평가소장(비상교육)·이동철 강사(종로학원 지구과학과)
자료 한국교육과정평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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