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여성 기업가가 카이스트에 766억 원을 기부해서 화제가 되었다. 과학을 공부하는 학생들을 지원해서 노벨 과학상 수상자를 배출하도록 돕는 일, 이것이 곧 국력을 키우는 일이라고 생각했다고. 사실 과학자는 예로부터 수많은 어린이·청소년의 꿈이었다. 하지만 과학자가 무슨 일을 하는 사람인지, 어느 범위까지가 과학자인지, 어떤 과정을 거쳐서 되는 것인지 잘 모르는 이들이 대부분. 그 길을 잘 알고 도전하면 더 잘 꿈꿀 수 있다. 과학자 로드맵을 짚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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