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인해 학생들이 어려움을 겪는 일은 한둘이 아니다. 그중 하나가 ‘진로’ 활동이다. 일단 진로 체험을 할 곳이 줄었다. 집단 활동이 제한되고, 학생들의 진로 교육에 동참했던 기업들의 근로 문화가 바뀌면서 이전과 같은 진로 프로그램이 재개되기는 쉽지 않은 상황이다. 여기에 산업 구조가 빠르게 재개편되고 있어, 미래 진로 설계에도 변화를 반영해야 할 수 있다. 특히 중학생들의 경우 이런 사회 변화에 둔감해 놓치는 부분이 생기기 쉽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살아갈 중학생들이 어떻게 미래를 탐색하면 좋을지 알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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