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와 라디오, 신문과 잡지 등을 넘어 영화, 광고, 홍보, 개인 방송까지 미디어 분야로 진로·진학의 목표를 세운 학생들이 생각보다 많다. ‘미디어’라는 하나의 통칭에 따라 붙는 분야가 매우 다양하고 이에 따른 세부 직군이 많기 때문이다. 문제는 이에 대한 명확한 고찰, 다시 말해 직군에 따른 전공에 대한 이해도 없이 무작정 ‘미디어’라는 이름만 보고 고교 선택이나 비교과 활동을 하면 낭패를 볼 수 있다는 것이다. 막연하게 미디어 계열로 진로·진학을 계획 중인 중학생들을 위해, 고교 선택 시 주의할 점이 무엇인지 알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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