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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7호

한 번 더 심기일전

수능45일 파이널 전략

3학년 1학기 내신, 9월 모의평가, 수시 원서 접수까지 정신없이 달려오고 나니 어느새 가을이다.
수능은 11월 15일. 한 달 보름 남짓 남은 시간 사이에 대학이 달라진다. 과목당 한두 문제 더 맞고 덜 맞고는 큰 변화를 이끈다. 결승점을 향해 달려가기 전, 마지막 전략을 점검할 때다.
자신의 성적에 따른 과목별 학습 전략,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멘탈과 건강 관리법에 대해 알아보자.
취재 손희승 리포터 sonti1970@naeil.com 도움말 김용진 교사(서울 동국대학교사범대학부속여자고등학교)·김준우 교사(서울 신일고등학교)·박재현 교사(경남 진해여자고등학교)·조만기 교사(경기 판곡고등학교)·정승익 교사(인천 공항고등학교)·이치우 입시평가실장(비상교육)


모든 수험생을 응원합니다
취재 중 어느 선생님으로부터 들은 이야기입니다. “수능을 보다가 탐구 시간에 잠깐 기절했다고 해요. 깜박 졸은 것 아니냐고 했더니 아니라고, 정신을 잃었다가 다시 차렸다네요. 그만큼 수능이 긴장되고 힘들다는 거죠. 특히 4교시는 더 힘들어요.” 초·중·고를 거치며 수많은 시험을 본 학생에게도 수능은 압박감이 큰, 생애 최초의 큰 시험입니다. 담대하게 맞이하고 후회 없이 실력을 발휘하기 바랍니다.
손희승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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