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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7호

선도학교 수업으로 본 중학 SW 교육

프로그램 아닌 새로운 문제 접근법 배워요

올해부터 중학교 선택 교과였던 <정보> 과목이 필수 교과로 바뀌었다.
인공지능 시대에 접어들면서 IT 경쟁력이 중요해진 만큼 컴퓨터과학의 개념과 원리를 가르치기 위해 시행된 것. 교사들은 정보 과목에서 가르치는 소프트웨어(이하 SW) 교육은 단순한 코딩 교육이 아니라고 말한다.
지난해 SW 교육 선도학교 우수 학교로 선정된 서울 충암중 역시 ‘디자인 싱킹’을 접목한 마을 결합형 교육을 진행했다. 이 과정에서 학생들에게 요구한 역량도 프로그래밍 능력보다 창의성이다. 충암중 수업을 통해 중학교에서 이뤄지고 있는 SW 교육을 들여다봤다.
취재 김정옥 리포터 junggam@naeil.com 사진 전호성 자료 2015 개정 정보과 교육과정·2018학년 교육정보화 운영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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