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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6호

2019 외고·국제고 입시 전망

영어 내신 반영 방식 어떻게 달라지나

올해부터 외고·국제고·자사고가 후기고로 바뀌면서 일반고와 같은 시기에 신입생을 선발한다. 이들 고교 진학을 준비하는 학생이라면 여러 가지 고려할 요소가 많아진 셈. 특히 외고·국제고는 영어 내신 반영 방식 등 전형 방법도 일부 바뀐다. 달라진 내용과 그에 따른 변수, 대비법 등을 짚어본다.
취재 홍정아 리포터 jahong@naeil.com 도움말 김대희 소장(김샘입시전략연구소)·김창동 교사(서울국제고등학교 기획홍보부)·정수진 부장(대일외국어고등학교 입학관리부)·허철 수석연구원(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 자료 <2019학년 시·도 고교 입학 전형 기본 계획> <2019학년 서울시교육청 외고·국제고 자기 주도 학습 전형 매뉴얼>


편집부가 독자에게..
외고·국제고 달라진 전형 꼼꼼히 살피기
올해 특목·자사고 진학을 준비하는 수험생과 학부모는 이래저래 신경 쓸 일이 늘었습니다. 외고·국제고가 후기고 전형으로 분류되면서 입학 전형 일정을 꼼꼼히 살펴야 하고, 달라진 전형 방법을 고려해 유불리를 따져봐야 하니까요.
특히 외고·국제고 1단계 전형 동점자 처리기준인 국어와 사회 성적이 새로운 변수로 부상할 전망입니다. 영어뿐 아니라 과목별로 고른 내신 관리가 더욱 중요해진 셈입니다.
현재 학업에 집중하는 성실한 학교생활이 기본이란 사실도 잊지 마세요.
홍정아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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