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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6호

어려워진 수능 한국사?

달라진 유형 대비로 등급 걱정 뚝!

2018학년 수능에서 한국사가 수험생들의 발목을 잡았다.
6·9월 모의평가와 비교해 난도 높은 문제가 많이 출제되면서 수시 전형에서 최저 기준을 충족시키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하기도 했다.
일선 교사들은 “‘쉬운’ 난도의 문제 비율이 높았던 이전에 비해 2018학년 수능에서는 ‘보통’ 난도의 문제 비율이 높아졌을 뿐”이라고 말한다.
한국사 전체의 흐름과 주요 사건의 인과관계를 이해하고, 선택지 분석 등으로 달라진 유형에 대비한다면 어렵지 않게 원하는 등급을 받을 수 있다고 조언한다.
취재 김지민 리포터 sally0602@naeil.com 도움말 김준우 교사(서울 신일고등학교)·박지우 강사(스카이에듀) 자료 한국교육과정평가원·스카이에듀


편집부가 독자에게..
쉬운 시험에 방심하지 마세요
기사를 취재하다 보면 따끈따끈한 실시간 정보를 접할 때가 있습니다. 지난 4월 11일 학력 평가를 치렀는데 마침 그날 수능 한국사 관련 취재를 하고 있었거든요. 시험이 끝나자 마자 4월 학평 한국사의 난도를 알 수 있었습니다.
취재원인 선생님은 “난도는 어렵지 않았다. 기본 개념이 갖춰졌다면 만점도 가능했다”고 하시더라고요. 이 정도 수준에 맞추어 공부하면 수능에서는 예상 등급이 떨어질 수도있다는 말씀도 하시고요. 우리 <미즈내일> 가족 수험생에게 가장 먼저 들려주고 싶은 소식이었습니다.
김지민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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