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 시절 소셜 미디어를 접하며 태블릿으로 그림을 그리기 시작한 슬씨. 혼자 편집툴을 만지며 모션 그래픽을 만들어보다가 ‘이걸 직업으로 삼으면 정말 재미있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 마음은 게임 시네마틱 영상을 보며 확신이 됐다. 고1 4월, 애니메이션 입시 학원에 등록하며 본격적으로 실기 준비에 뛰어들었고, 쉬는 시간에도 그림을 그리며 사람 묘사와 색감 표현이라는 강점을 다듬었다. 그 결과 희망하던 명지대 영상애니메이션디자인전공에 합격한 슬씨의 이야기를 들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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