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시 합격생과 독서 시리즈 자녀 활동에 접목하기 좋아요”
거주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
자녀 고3
구독 기간 1년 7개월
<내일교육>은 어떻게 구독하게 됐나요?
지인이 추천해줬어요. 아이가 고등학교에 입학하고 나서 성적이 계속 하락했어요. 저도 일하느라 교육에 신경을 못 쓰는 상황이라 마음은 조급한데 일반 기사는 정책이나 사건 위주의 내용이 많아 아이 상황과는 거리가 멀고, 블로그나 유튜브의 정보는 신뢰할 수 없어 고민이 많았어요. 그때 고등학교 교사인 지인이 <내일교육>을 학교에서 구독 중인데 학부모들이 보기에 도움이 되는 내용이 많다고 알려줬어요. 홈페이지에서 한번 둘러보고 구독을 신청했고요.
<내일교육>을 어떻게 활용하나요?
일단 ‘위클리 테마’와 ‘News in News’ 첫 번째 기사는 꼭 읽어요. 교육 정책의 흐름이나 그해 입시·학습 이슈를 쉽게 풀어줘서 저 같은 입시 문외한에겐 단비 같아요. 그 외 기사는 목차에서 관심 있는 것을 골라보는 편이예요. ‘독자에게 답하다’ 시리즈는 사소하지만 궁금했던 것을 시원하게 해결해줘서 은근히 도움이 됩니다. ‘수시 합격생 릴레이 인터뷰’ ‘교과 연계 적합書’는 아이가 보면서 학교생활에 활용하고 있습니다. ‘이슈 콕콕’도 둘이 같이 봅니다. 시사 교양을 쌓을 수 있고, 아이는 가끔 탐구 활동 주제와 연결하더라고요.
자녀 교육과 관련해 가장 큰 고민은?
올해 고3은 기존 대입 체제의 마지막 세대이다 보니 불안감이 커요. 졸업생이 대거 합류해 경쟁의 강도가 커질 것으로 예상되고, 이번에 실패하면 체제가 완전히 다른 내년에 재도전하기는 어려운 상황이니까요. 사실 여러 곳에서 상담을 받았는데 예상보다 더 눈높이를 낮춰야 한다는 조언을 받아 심란해요.
<내일교육>에 바라는 점이 있나요?
2027학년 대입을 준비하는 고3을 위한 기사가 좀 더 많으면 좋겠어요. 아이 말로는 자기들끼리 ‘버림받은 세대’라고 한다더라고요. 재학생을 위한 지원 전략이나 올해 활용해볼 만한 틈새 전략을 안내해주면 어떨까요? 또 주변 학부모들은 자녀의 성적대가 다양한데, 하위권은 어디서 어떻게 조언을 받아야 할지 모르겠다며 힘들어하더라고요. 중하위권에게 현실적인 도움을 주는 기사도 만나보고 싶습니다.
취재 정나래 기자 lena@naeil.com
인터뷰에 응해주신 분께는 소정의 선물을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내일교육> 편집부입니다.” 어느 날 불쑥 전화를 받는다면, 주저하지 마시고 평소 느꼈던 아쉬움이나 칭찬하고 싶은 내용을 솔직하게 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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