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시 비중이 높아지면서 내신과 수능을 함께 준비하는 학생들이 늘었다. 선호도가 높은 대학의 학생부교과전형은 수능 최저 학력 기준을 적용하는 경우가 많고 정시의 문도 넓어졌기 때문이다.
한데 6월 모의평가 이후 오르지 않는 성적으로 시름이 깊어진 재학생이 늘었다. 2026학년 대입에서 교과전형은 수능 최저 학력 기준을 완화한 대학이 여럿이고, 종합전형은 최저 기준을 적용하지 않는 경우가 더 많다. 또한 수시에서 활용되는 수능 성적은 정시와 달라 전 영역에서 높은 점수를 얻지 않아도 괜찮다. 모의고사 성적으로 고심하는 수험생을 위해 수능 대비법을 살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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