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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1호

김한나의 이슈 콕콕 | 싱크홀 공포

우리 발밑의 안전이 흔들린다

전국 곳곳에서 땅꺼짐(싱크홀) 사고가 이어지며 시민의 불안이 커지고 있다. 통계에 따르면 지난 10년간 싱크홀 사건은 3천188건 일어났다. 하루에 한 번꼴로 땅이 꺼진 셈이다. 최근엔 사망자까지 발생했다. 그러나 정부의 통합 대응은 ‘실종’ 상태다. 게다가 싱크홀은 법률상 ‘재난’에 해당되지 않는다. 생명과 재산에 피해를 입어도 보상받기 어렵다는 얘기다.

취재 김한나 ybbnni@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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