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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7호

김한나의 이슈 콕콕 | 세운상가 재개발

문화유산 보존이냐 개발이냐 그것이 문제로다

국내 첫 주상 복합 건물인 세운상가가 대규모 재정비를 앞두고 난관에 봉착했다. 1968년에 지어졌지만 개발이 지연되면서 시설이 심각하게 노후돼 누수와 외벽 붕괴 위험 등의 안전 문제가 제기됐다. 그러나 인접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종묘의 경관을 보존해야 한다는 목소리 또한 높다.

김한나 ybbnni@naeil.com
사진 연합




/Key word//종묘/
조선의 역대 왕과 왕비의 위패를 모시고 제사를 행하던 왕실의 사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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