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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5호

김한나의 이슈 콕콕 | 다이소 영양제 판매 논란

약사와 문방구 주인이 뿔났다

저가 생활용품 판매점으로 시작한 다이소는 1997년 1호점을 낸 이래 식품, 문구, 완구, 의류, 화장품 등으로 영역을 넓혀왔다. 2023년에는 1천500호점을 돌파했다. 다이소가 커질수록 소비자는 저렴한 가격과 다양한 선택지에 환호했지만 해당 품목을 다루던 기존 업계는 심각한 타격을 받았다.
최근 다이소는 건강기능식품(건기식)을 판매했다가 약사들의 강한 반발에 부딪혔다. 결국 제약 회사는 다이소에서 닷새 만에 철수했다.

취재 김한나 ybbnni@naeil.com
사진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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