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변화와 식량 위기에 식용 곤충이 새로운 해결책으로 떠오르고 있다. 식용 곤충은 적은 자원으로도 높은 영양가를 제공하기 때문에 지속 가능한 미래 식량으로 평가받는다. 식문화의 변화가 식량 위기를 타개할 열쇠라고 강조하는 이경훈 대표를 만났다.
취재 박선영 리포터 hena20@naeil.com
인섹트루 이경훈 대표는
곤충 교육 서비스, 곤충 생산 및 식용 곤충 가공에 힘쓰고 있다. 현재 부산경상대에서 특수 동물학을 강의하며, 부산시교육청과 연계한 진로 교육으로 학생 16만 명 이상을 지도했다. 하나금융그룹에서 창업 퍼실리테이터로 활동하며 ‘니오타니인섹트팜’에 식용 곤충을 납품하고 직접 제품을 개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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