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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칼럼

1168호

김경선 교사의 아는 만큼 보이는 체대 입시 10

체육 계열 정시, 내 경쟁자의 특성은? _ 경쟁률로 가늠하는 체대 지원 성향

글 서울 숭문고 김경선 교사

체대 입시 전형에 대한 연구와 자료는 부족하고 찾기 어렵다. 그렇기에 수험생과 학부모 그리고 교사 모두에게 낯선 전형이다.
‘아는 만큼 보인다’라는 말처럼 낯선 체대 입시 전형을 아는 전형으로 만들어 효율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지난 10여 년간 체대 입시를 연구하고 대학별 자료집을 만들어 학교 현장의 진학 지도 교사들에게 배포해왔다.
서울진학지도지원단에서 제작·배포하는 상담 프로그램의 ‘체육 계열 상담’ 메뉴 개발에도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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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 2025학년 정시 원서 접수가 마감됐다. 이제 지원한 대학의 실기 종목을 부상 없이 반복 숙달하며 합격을 위해 노력을 기울여야 할 때다.

실기를 준비할 때 가장 불안한 점은 어떤 학생들과 경쟁해야 하는지 가늠할 수 없다는 점일 것이다. 경쟁률과 지원 인원을 분석하면 수험생의 지원 성향을 파악할 수 있고 이를 통해 경쟁자의 대략적인 수능 성적을 예측할 수 있다. 2025학년 경쟁률과 지원 인원을 분석해 지원 성향을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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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경선 교사 (서울 숭문고)
  • COLUMN (2025년 01월 15일 116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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