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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6호

꿈 찾는 생생 일터뷰 | 국회 수어통역사 박지연

국회의 소리가 잘 보일 수 있도록

한국수화언어법은 2016년에 수화 사용자의 언어권과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제정됐다. 이후 2022년 1월에 신설된 조항에는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중요 정책 등을 발표하는 현장에 수어통역을 지원해야 한다는 내용이 포함됐다. 국회에서 다양한 정책을 수어로 전달하는 박지연 수어통역사를 만나 자세한 이야기를 들었다.

취재 김은진 리포터 likemer@naeil.com
사진 이의종



수어통역사 박지연은
총신대 사회복지대학원에서 수어교원학을 전공했다. 현재 국회 공보담당관실 소속으로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실에서 수어통역을 맡고 있다. 2008년 방송 통역을 시작으로 3·1절 기념식, 대통령 취임식 등 국가 행사의 통역을 담당했으며 현재 국회 수어통역은 물론 국회방송 등 다방면에서 활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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