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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 찾는 생생 일터뷰 | 에버랜드 식물콘텐츠그룹장 이준규

정원은 각자 해석하고 즐기는 시와 같아요

예전 에버랜드의 이름은 ‘자연농원’이었다. 다소 촌스럽지만 다채로운 테마 정원에 가장 어울리는 이름이 아닐까. 에버랜드의 가든 메이커로서 해마다 새로운 테마를 기획하고 관리하는 이준규 식물콘텐츠그룹장을 만났다. 정원은 시와 같아서 사람들이 각자 해석하고 즐기기를 바란다는 그의 이야기를 들어봤다.

취재 이도연 리포터 ldy@naeil.com
사진 이의종


식물콘텐츠그룹장 이준규는 성균관대에서 조경학을 전공했다. 동 대학원에서 조경학 석사 학위를 받고 2002년 삼성물산 조경 사업팀에 입사했다. 2011년 영국으로 건너가 에식스대에서 정원 디자인을 공부한 후 2016년 한국으로 돌아와 에버랜드 식물콘텐츠그룹장으로 일하고 있다. 유튜브 채널 ‘꽃바람 이박사’를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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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도연 리포터 ldy@naeil.com
  • 중등 (2024년 12월 18일 116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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