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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4호

김한나의 이슈 콕콕 | 12·3 비상계엄 사태

민주주의를 위협하는 괴물이 나타났다

12월 3일 오후 10시 23분, 윤석열은 긴급 대국민 담화를 열고 갑작스럽게 비상계엄을 선포했다. 44년 전에 일어난 전두환 군부의 5·17 비상계엄의 악몽이 되살아난 순간이었다. 곧이어 계엄사령부는 포고령을 발표했고 국회를 통제하기 위해 대규모 군대와 경찰을 투입했다. 국회가 계엄을 해제시킬 수 있는 마지막 보루임을 알았기 때문이다.

취재 김한나 ybbnni@naeil.com
사진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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