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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9호

김한나의 이슈 콕콕 | 북한의 러시아 파병

한반도 평화에 빨간불이 켜졌다

지난달 18일 북한이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를 지원하기 위해 대규모 특수 부대원을 보냈다. 북한군의 첫 대규모 해외 파병이자 러시아의 어떤 동맹국·우방국에서도 없던 일로 양국 관계가 혈맹 수준으로 밀착했다는 사실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파병된 북한군이 조만간 실제 전투에 투입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왔다. 세계가 신중하게 움직이는 가운데 한반도엔 위기의식이 고조되고 있다.

취재 김한나 ybbnni@naeil.com
사진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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