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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2호

김한나의 이슈 콕콕 | 뉴라이트 논란

또다시 드리운 일제의 그늘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로 돌아간 걸까? 대한민국의 건국 시기 논쟁도 모자라 일제강점기 재해석까지 불거지더니 종국엔 광복절 행사마저 둘로 쪼개지고야 말았다. 빌미는 윤석열 정부가 제공했다. 국내 3대 역사기관인 동북아역사재단과 국사편찬위원회, 한국학중앙연구원에 이어 독립기념관장마저 ‘친일’과 동의어로 인식되는 뉴라이트 성향 인사로 채웠기 때문이다.

취재 김한나 ybbnni@naeil.com
참고 <반일 종족주의> <‘반일 종족주의’의 오만과 거짓> <뉴라이트 비판>
사진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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