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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0호

김한나의 이슈 콕콕 | 사도광산 세계문화유산 등재

이번 관광지는 사도광산입니다 쉿, 조선인 강제 노역지란 건 비밀!

일본이 경사를 맞았다. 오랜 숙원이었던 사도광산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가 이루어졌기 때문이다. 안타깝지만 명실공히 한국 정부의 공이다. 사도광산은 일제강점기에 조선인 1천500여 명이 강제로 끌려와 혹독한 노역에 시달리다 죽어간 곳이다. 곳곳에서 비난이 쏟아지자 우리 정부는 ‘사도광산의 역사를 알리려 동의했다’는 답변을 내놨다.

취재 김한나 ybbnni@naeil.com
사진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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