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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9호

김한나의 이슈 콕콕 | 티몬·위메프 사태

이커머스 사업, 법이 없어서 감독할 방법이 없네

싱가포르에 기반을 둔 이커머스 플랫폼 ‘큐텐’의 계열사인 티몬·위메프(티메프)의 판매 대금 정산 지연 사태가 가라앉지 않고 있다. 현재까지 피해 금액만 1조 원이 넘는 것으로 추정된다. 많은 전문가는 이를 두고 ‘예고된 참사’라고 단언한다. 이커머스 기업의 욕망을 강제·감독할 안전장치, 즉 법이 부재하기 때문이다.

취재 김한나 ybbnni@naeil.com 사진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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