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대 입시 전형에 대한 연구와 자료는 부족하고 찾기 어렵다. 그렇기에 수험생과 학부모 그리고 교사 모두에게 낯선 전형이다.
‘아는 만큼 보인다’라는 말처럼 낯선 체대 입시 전형을 아는 전형으로 만들어 효율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지난 10여 년간 체대 입시를 연구하고 대학별 자료집을 만들어 학교 현장의 진학 지도 교사들에게 배포해왔다.
서울진학지도지원단에서 제작·배포하는 상담 프로그램의 ‘체육 계열 상담’ 메뉴 개발에도 참여했다.
지난 세 번째 칼럼에서는 최근 체육 계열의 정시 모집 경향과 비실기전형을 살펴봤다. 이번에는 그에 이어 단계별 전형인 ‘수능+실기’ 전형의 특징과 수학 영역을 필수 반영하는 서울 주요 대학 등 대학별 수능 반영 영역을 중심으로 체육 계열 수능·정시 대비 전략을 안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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