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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 뉴스

1117호

Reader’s Page_ 독자에게 듣는다

“직업인과 수시 합격생 인터뷰는 늘 챙겨 봐요”

거주지 강원 원주시 흥업면
자녀 고1
구독 기간 6개월


안녕하세요? <내일교육>을 어떻게 구독하게 됐나요?

제가 사회복지사 공부를 했는데 과정 중에 실습이 있어요. 실습 기관인 도서관에 <내일교육>이 비치돼 있어 읽어보니 꽤 유용한 기사가 많더라고요. 도움이 될 것 같아 구독을 신청했습니다.


<내일교육>을 어떻게 활용하고 계신지요?

항상 잘 읽고 있어요. 특히 직업인과 수시 합격생 인터뷰는 놓치지 않고 읽습니다.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에 진학하고 싶어 하는 고1 아이에게 관련 기사를 읽도록 권하죠.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수시 합격생 기사를 보면서 학교 공부는 어떻게 했는지, 종합전형을 위해 어떤 준비를 했는지 참고했어요. 아이는 방송 전체를 구성하는 PD가 되고 싶어 하지만 영상촬영과 편집에도 관심이 있죠. 방송계에 있는 지인은 방송 관련 직업이 겉으로는 화려해 보이지만 편집도 너무 힘들고 영상촬영의 경우 무거운 장비도 들어야 하는 등 만만치 않은 일이라고 하더라고요. 게다가 그중에 성공하는 사람은 극소수라며 방송일을 하고 싶어 하는 아들을 만류했어요. 하지만 본인의 진로가 확고하니 관련 기사를 찾아 보여주는 식으로 뒤에서 응원하고 있어요.


<내일교육>이 앞으로 다뤘으면 하는 기사가 있나요?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를 생각하고 있지만 경쟁률이 높은 만큼 학과를 고수하면 대학을 낮춰야 할 수도 있어 고민이 됩니다.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와 유사 인기 학과 진학을 위해선 어느 정도의 내신이 필요한지, 내신은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종합전형으로 진학하려면 고3 때 어떤 과목이 선택해야 하는지 궁금하네요.


<내일교육>에 바라는 점이나 궁금한 사항이 있으면 언제라도 연락 주세요. 독자들에게 도움이 되는 기사를 쓰도록 항상 노력하겠습니다.


취재 김민정 리포터 mjkim@naeil.com









인터뷰에 응해주신 분께는 소정의 선물을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내일교육> 편집부입니다.” 어느 날 불쑥 전화를 받는다면, 주저하지 마시고 평소 느꼈던 아쉬움이나 칭찬하고 싶은 내용들을 솔직하게 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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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민정 리포터 mjkim@naeil.com
  • READER'S PAGE (2023년 12월 06일 111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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