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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 뉴스

1110호

WEEKLY THEME _ 자기소개서 사라진 종합전형

영향력 커진 세특 따라잡기

올해 대입은 수많은 변수로 인해 그 어느 때보다 예측이 힘든 상황입니다.
‘킬러 문항 배제’라는 키워드로 불거진 과목별 난도와 유불리 여부, 역대 최대가 될 것으로 보이는 N수생의 합류 여부 등은 ‘정시러’들의 고민을 키우고 있죠. ‘수시러’도 괴로운 건 마찬가지. 특히 ‘수시러’를 갈팡질팡하게 만드는 요소는 바로 ‘세부 능력 및 특기 사항’입니다. 2024학년 대입부터 자기소개서가 폐지됐습니다. 학생부종합전형은 물론, 학생부교과전형에서 학생부 정성 평가를 도입하는 주요 대학이 늘고 있죠. 이런 상황에서 혹자는 세특이 대학 합격을 가르는 결정적인 열쇠가 될 것이라고 하고, 혹자는 내신을 뛰어넘는 세특은 없다고 단언합니다. 대학이 보는 세특의 의미, ‘좋은’ 세특을 갖추기 위해 필요한 것은 무엇인지 짚어봤습니다.

취재 김원묘 리포터 fasciner@naeil.com
도움말 강경진 책임입학사정관(서강대학교)·김상근 교사(서울 덕원여자고등학교)
김용진 교사(경기 동국대학교사범대학부속영석고등학교)·임진택 책임입학사정관(경희대학교)
장한별 선임입학사정관(서울시립대학교)
참고 서울시립대학교 입학처 UOS 매거진·서울대학교 입학본부 웹진 아로리·<2024학년 학생부종합전형 분석>(경기도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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