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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7호

WEEKLY THEME _ 정시 올인·내신 리셋?

2023 新 자퇴 보고서

학교 밖을 선택하는 고교생이 늘고 있다. 학령인구 감소로 전체 수능 지원자는 매년 줄고 있지만, 검정고시 출신 지원자는 오히려 지난해보다 1천 명 이상 늘며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교육 현장에서는 이런 흐름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한다. 과거의 자퇴는 학교 또는 학업에 적응하지 못해 어쩔 수 없이 선택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면, 최근의 자퇴는 좀 더 높은 성적, 좀 더 좋은 입시 결과를 위해 전략적으로 선택하는 경우가 많아졌기 때문. 유행처럼 번지고 있는 자퇴 열풍, 어떻게 봐야 할까?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요즘 고교생의 자퇴 상황을 짚어봤다.

취재 김원묘·김성미 리포터·정나래 기자 lena@naeil.com
도움말 박성경 소장(인재원진로진학연구소)·박소연 상담사(숙명여자대학교 아동복지학과 강사·청소년 상담사)
신동원 이사(한국진로진학정보원)·이정임 센터장(서울 강북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장성민 교사(서울 선덕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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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원묘·김성미 리포터·정나래 기자 lena@naeil.com
  • WEEKLY THEME (2023년 06월 28일 109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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