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수능 영어는 1등급 7.83%로 발표되면서 전년도 수능 영어보다 다소 쉬웠다고 한다. 과연 그럴까? 절대평가 6년 차, 상대평가 시절처럼 96점을 맞아야 4%에 포함돼 1등급이 되는 부담에서는 벗어났지만 90점 이상 1등급이 평균 7~8%인, 여전히 쉽지 않은 시험으로 자리 잡고 있다. 다소 불규칙한 난도로 오히려 체감상으로는 더 불안하게 느끼는 수험생들도 있다. 지난 6월과 9월 평가원 모의고사에서도 1등급이 각각 5.7%와 15.97%로 널뛰기를 하면서 혼란을 가중시켰다. 2023 수능 영어와 영어가 미치는 영향력을 분석해봤다. 2024 수능을 준비하는 예비 수험생에게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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